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남동복지 3층에 ‘남동구 평생학습관’을 개관했다. 평생학습관은 사무실, 교육실1, 교육실2 총 3개실 60평 규모로 올해 상반기에만 23개 교육 강좌를 개설, 연간 80여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방 개방, 평생교육상담 등 주민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관의 개관으로 기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동아리 지원 사업, 찾아가는 강좌, 동아리 운영활성화 사업, 평생학습 재능 나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누구나 배움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평생교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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