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지역내에 주민의 안전한 거주권 및 생활권 확보를 위해 지능형 방범 CCTV설비를 구축 완료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청라지구 경우 도시개발이 완료 된 시점으로 방범 CCTV 317대를 설치해 다중시설, 호수, 공원, 우범지역 등 주요 생활도심지역 곳곳에 설치해 24시간 365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청라지구 주민의 안전한 생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초 청라지구 커낼로 319번길 공사현장 화재발생 상황(오후 8시40분쯤) IFEZ 방범CCTV 모니터링 요원이 CCTV로 사전 인지해 관계기관에 전파(경찰서, 소방서), 초기에 진압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경제청 변주영 기획조정본부장은 “거주민들의 생활 안전권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U-City 기반시설을 확대 구축을 통해 U-방범설비인 CCTV설비를 송도국제도시에 200대, 영종하늘도시에 264대를 신설 및 증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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