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0일 구청 7층에서 인천북부고용센터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와 공동으로 ‘2015 부평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60여 개의 기업체와 2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 당일 1대1 면접과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구인구직 현장면접 실시(이력서 대행접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과 직업상담 ▲직업훈련상담 및 시연과 시음, 전시(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숲 가꾸기, 숲 해설가 등 훈련 상담)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 상담(고혈압, 당뇨) ▲이력서용 무료증명사진 촬영 ▲개인별 지문적성검사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창업동아리 작품전시) 및 마을기업 홍보 등이다. 모든 구직자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당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 접수와 면접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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