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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청, 국내 최대규모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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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청, 국내 최대규모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개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5.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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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7일 개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수구 송도동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영빈마당에서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조동암 IFEZ 차장, 김광욱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대표이사,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이 국제도시인 송도에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 호텔인 만큼 앞으로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대욱 사장은 “최초의 한옥 호텔로 아름다운 한옥에서 특급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 호텔로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인천경제청이 소유하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은 한국 전통 양식의 호텔로 로얄스위트룸 2채, 디럭스스위트룸 12채, 디럭스룸 16실 등 총 30개의 객실을 갖춘 경원재와 예식장과 연회장 등을 갖춘 경원루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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