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최근 가정공공주택지구 내 5-101블럭 구립어린이집 신축공사 부지에서 강범석 구청장과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최석정 시의원, 구의원, LG복지재단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구립 가정두루누리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첫삽을 떴다. 이번에 신축하는 구립어린이집은 인천서구와 LG복지재단이 협약을 체결해 부지는 인천서구에서 마련하고 LG복지재단은 신축공사 비용 중 16억 원을 지원하며 1000㎡부지에 총사업비 35억을 들여 지상2층, 건축연면적 893㎡, 정원 120명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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