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와 인천우체국은 최근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과 지난 1일부터 바뀐 새 우편번호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와 인천우체국은 도로명주소와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한 새 우편번호 사용을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과 이와 관련한 자료 공유, 안내시설물의 모니터링 등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업무에 대해 공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영 구 총무국장은 “도로명주소와 밀접한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와 새 우편번호 사용도를 높여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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