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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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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시키겠다"
  • 동두천/ 이욱균기자
  • 승인 2014.04.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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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담배소송과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입법 촉구 결의안 ▲노원구 동물 보호 조례안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2014년도 제1회 노원구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6건이다. 또 접수된 안건은 운영위원회 제안 1건, 의원발의 4건, 구청장 제출 21건으로 본회의에서 2건, 행정재경위원회 14건, 보건복지위원회 1건, 도시환경위원회 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봉양순 의원은 이날 담배의 폐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한 담배소송과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입법촉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채택했다. 백인숙기자  6·4 지방선거 50여 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동두천시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14일 경기 동두천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시장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수호, 임상오, 김홍규 씨를 비롯한 시·도의원 예비 후보자들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동두천 시민들이 공감하는 ▲실천 가능한 공약 ▲상호비방 없는 정책대결 ▲정당이 표방하는 공정한 정신 등으로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경쟁력이 평가되는 뜻 깊은 선거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당 공천 경선과 관련해서는 예비후보자 간 경쟁이나 지나친 승부로 상호 비방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당원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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