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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청양군 남양면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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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청양군 남양면에서 실시
  • 청양 이건영기자
  • 승인 2014.08.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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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청양지역 주민공청회가 오는 6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남양면사무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민자투자 방식인 이번 사업은 추정사업비 2조 7000억 원으로 평택∼부여 구간은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8년에 착공 2022년에 완공되고, 부여∼익산 구간은 2028년에 착공 203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이날 실시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공청회는 대형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한편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예산군 예당저수지 서쪽을 관통해 ▲비봉면 강정리 ▲청양읍 청수리, 장승리, 정좌리 ▲남양면 금정1리, 용두2리, 온직리를 거쳐 부여군 장벌리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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