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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국비3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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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국비300억 확보
  • 합천 신용대기자
  • 승인 2015.04.0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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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낙후도가 심한 전국 22개 지역을 선정하는“지역활성화 지역“에 최종선정돼 기반시설 설치 등 향후 10년간 최고 3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활성화 지역은 전국에서 성장촉진지역으로 선정된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당 도지사가 지역활성화지역 선정을 위한 평가표를 근거로 낙후도가 심한 도내 시군을 1차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결과 지역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일부터 도입된“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상남도 합천군을 비롯해 산청군, 의령군이 최종 선정됐다. 합천군 관계자는“2016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사회기반시설 및 생산기반 육성 등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경상남도 담당부서인 서부권개발본부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신청할 계획으로 합천군 지역발전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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