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 임고서원·조옹대·북영천역의 사계 등 당선 경북 영천시가 ‘제6회 영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의 심사결과를 시 홈페이지와 영천사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최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영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성역화된 임고서원의 사계와 아름다운 야경작품들도 수작 출품됐으며, 특히 김보선, 이진환, 정경희 씨는 ‘임고서원의 사계’ 김종숙 씨는 ‘조옹대의 사계’ 이삼암씨는 ‘북영천역의 사계’를 한 장의 무지에 아름답게 담아서 당선작의 영예를, 이외 신종철 씨의 ‘유소년승마단’등 50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신을용 문화공보관광과장은 “입상작을 통해 영천관광의 무한한 잠재력과 비전을 확인했다”며 “영천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 축제와 행사,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입상작들은 영천관광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 밝히고 출품 작가들의 영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는 이번 입상작을 제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디카사진공모전 입상작과 함께 내년 1월 1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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