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 동별로 민속놀이 행사를 연다.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는 오는 10일 상일동, 명일1·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8개 전 동에서 진행된다.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비롯, 떡메치기, 투호 등 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민화합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원, 문화센터, 동 주민센터 앞마당 등 주민 접근이 편한 곳에서 개최된다. 민속놀이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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