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우수한 관광 기념품 발굴 육성을 위해 제1회 논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제한은 없으며 1인(업체)당 3작품 이내 출품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섬유제품 등 지속적으로 양산이 가능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완성된 제품이다.
논산시 문화유산, 관광지, 축제 등 역사^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 판매 및 주문과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상품가격이 합리적인 경제성 있는 제품으로 제품^포장^설명서 등이 하나의 세트로 이뤄져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제품 양산이 불가능하거나 과도한 고가제품, 보관^운반이 곤란해 상품화가 어려운 제품, 타 공모전 입상작품도 응모 가능하나 향후 저작권 침해 등 법적 분쟁 소지가 있는 제품은 응모가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이며 출품작품, 참가신청서, 제품설명 및 상품화 실적^계획(사진 첨부) 등을 첨부해 논산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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