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12일 오후 3시부터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주변 신정중앙로를 중심으로 ‘목동음식문화의 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축제는 매년 봄 목동역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상인회 주도로 개최되는 행사로,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새 봄의 활기를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목동역 1번 출구를 시작으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알려진 신정중앙로를 따라 약 4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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