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명작 ‘소금’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부르는 전율의 감동 뮤지컬 공연으로 충남 논산시민을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기획공연으로 오는 20일, 21일 대공연장에서 ‘소금’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소금’은 인천시립극단이 박범신 작가가 고향 논산에서 집필한 40번째 소설 ‘소금’을 뮤지컬로 각색한 것으로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는 아버지의 희생과 존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그들의 청춘과 꿈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금’ 뮤지컬은 120분 공연으로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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