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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심속 피서지로 휴가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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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심속 피서지로 휴가 떠나요"
  • 김순남기자
  • 승인 2015.07.08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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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는 탄천과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에 만들어 진 20곳의 물놀이장을 오는 11일 일제히 개장키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내 물놀이장은 애초 지난달 20일 개장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잠정 미뤄지다 진정세에 접어들어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각 물놀이장은 내달 30일까지 무료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소독과 시설물관리를 위해 휴장(능골공원 물놀이장은 일요일 휴장)하기로 했다. 운영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능골공원^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은 오후 5시) 이용할 수 있다. 탄천물놀이장은 모두 5곳으로, 수진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분당구청 뒤 탄천, 정자동 신기초교 정자역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에는 샤워시설, 그늘 쉼터, 간이매점 등 각종편의시설을 갖췄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수정구 산성동 단대공원, 태평4동 영장공원, 중원구 은행1동 은행공원, 중앙동 대원공원, 분당구 정자2동 능골공원 등 6곳에 조성돼 있다. 또한 놀이터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9곳이다. 산성동 은빛나래^수진2동 푸른꿈^양짓말^양지동^신흥2동 꿈마을^상대원2동 꿈마을^성남동 나들이^금광1동 푸른꿈^금광2동 자혜 놀이터 등이다. 워터슬라이더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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