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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정파 초월 시민을 위한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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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정파 초월 시민을 위한 일꾼 되겠다"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승인 2014.05.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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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로 등록한 기호 5번 김용훈 후보가 지난 20일 논산시 취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중 전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용훈 후보는 “황명선 시장은 세일즈 시장을 표방. 중앙부처를 오르내리며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이를 뒷받침해야 할 시의회는 숱한 지역당면 현안은 아랑곳없이 패거리 싸움에 만 몰두 하는 등 시민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자신은 정당정파를 초월해 오직 시민을 위한 일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용훈 후보는 “자신이 시의회에 들어가면 시장이나 도지사 국회의원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는 시민 대의사가 되고 싶다”고 입후보 소견을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특히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과 관련해 당초 청주공항과 계룡까지로 결정됐던 노선이 확정될 경우 문제점 등을 맨처음으로 알려와 논산까지 연장안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김용훈 후보의 남다른 논산사랑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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