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벌초시 안전사고 및 연휴기간 동안 집을 비워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예초기 안전사고 주의예초기 사용 시는 먼저 작동요령을 충분히 파악하고 긴 옷을 입으며 장화·장갑·보안경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다.또 예초기의 볼트나 너트, 칼날 등 부품 조임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예초기 날에는 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하고 작업을 중지하거나 이동시엔 엔진을 정지시키고 특히 음주 후에 작업에 나서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빈집털이 예방우선 문단속에 철저해야 한다. 출입문 외에도 창문, 베란다 문도 꼼꼼하게 시정여부를 확인하며 방범창이 설치됐어도 창문 안쪽에서 문을 닫고 반드시 시정장치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출입문을 잠근 뒤 열쇠를 우유 주머니나, 수도 계량기함, 화분 등에 넣는 일은 피해야 하며 신문, 우편물 등의 경우 정지시키거나 경비실 등에 맡겨 집이 비었단 사실을 외부에서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TV나 라디오 등을 사전 예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틀어놓으면 빈집털이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사전 점검으로 안전사고 및 빈집털이 예방을 통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