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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적임자" 필승 전략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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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적임자" 필승 전략 총력전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4.06.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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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후보와 새정치 최대호 후보는 지난달 30일 각각 유세를 이어 나갔다. 최 후보는 오후 4시 안양 중앙시장 일대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와 광역^기초의원 후보, 많은 지지자들과 동행하며 선거 유세전을 펼쳤다. 박 대표는 유세연설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6^4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냐, 정권의 안전을 지킬 것이냐, 국민의 피눈물을 닦을 것이냐, 대통령의 눈물을 닦을 것이냐의 선택”이라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안양의 숙원사업인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안양시민의 바람대로 교도소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 후보와 함께 원내대표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후보도 같은 날 오전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과 가수 박상민 씨의 선거 지원유세를 받으며 지방선거 필승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10시 30분 선거도우미로 나선 가수 박상민 씨와 함께 범계역에서부터 비산동 이마트 사거리, 2001아울렛 사거리, 안양중앙시장 등을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전 11시 30분 안양역에서 선거유세 지원을 나온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심재철 국회의원 등의 지원을 받으며 필승 분위기를 다졌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깨끗한 도덕성과 흔들림 없는 원칙과 소신, 강한 추진력을 갖춘 이필운 후보가 안양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줄 ‘진짜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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