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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논의 등 불필요한 요식행위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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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논의 등 불필요한 요식행위 간소화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4.06.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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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 전정환(56) 강원 정선군수 당선인이 17일부터 정선군의회에 마련된 준비위 사무실에서 별도의 인수위 없이 주요현안 보고회를 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들어갔다 전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팀 없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정선군의 주요 현안 및 당면업무, 민선 6기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대상사업 확정 등의 현안보고를 받는다. 주요 현안보고회는 정선군의회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안을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과 군수 후보자 공약 가운데 군 현안사업으로 수렴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토의식으로 진행된다. 전 당선인은 “실질적인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불필요한 요식행위를 간소화하고 군정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만 받기로 했다”며 “정선부군수 재직 당시 군정에 대한 업무는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회 일정은 1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주민생활지원과·자치행정과·세무회계과·민원봉사과·생태환경과·농업축산과, 18일 지역경제과·안전건설과·도시건축과·동계올림픽지원단·농업기술센터·보건소·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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