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이우현 국회의원, 도로개설공사 특별교부세 7억 확보
상태바
이우현 국회의원, 도로개설공사 특별교부세 7억 확보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14.06.20 0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9일 양지면 남곡리 104~478번지 일원 도로 개설공사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도42호선(양지사거리)과 구 국도17호선 교차로 구간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만성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며 “예산확보 난항으로 사업 차질이 우려됐는데 관련 예산 확보로 접속도로 개설사업 적기 준공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도로개선공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교통체증이 해소되며 농촌취약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 및 도로환경개선으로 지역 균등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특별교부세라는 것이 한정돼 있다 보니 예산확보가 쉽지는 않았지만 진지한 설득과 노력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각적인 예산확보와 주민 숙원사업해결을 통해 처인구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지면 남곡리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48호 개설공사는 길이 707m, 폭 12m로 오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