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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 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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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 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4.06.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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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선·이강후의원(새누리당, 원주시 갑을)은 최근 여주-원주 전철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개발연구원! (이하 KDI)을 직접 방문해 김준경 KDI원장을 면담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면담에서 두 의원은 여주-원주 전철사업에 대한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늦어져 지난해 말 어렵게 확보한 올해 사업예산 12억 원(기본설계비)이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여주-원주 전철사업의 경우 최초 사업추진(복선전철)시점인 지난해 3월 예타 조사결과에서 복선은 B/C = 0.76, 단선(약식)은 B/C = 1.03의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받은 바가 있고, 이를 이유로 해당 사업을 복선에서 단선으로 변경해 재신청한 것이므로 예타 조사가 늦어질 이유가 없다”며 “내년도 사업 예산(실! 설계비) 확보를 위해서라도 하루 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원주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라며 “각고의 노력 끝에 확보한 2014년도 예산의 집행과 내년 예산(실시설계비) 확보를 위해 KDI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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