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충노)는 지난 25일 고북농협(박동화 조합장)과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가족동반 왕복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대상자로 선정된 브이티읏 씨는 2006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와서 딸기농사를 지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이충노 지부장은 “농촌의 다문화가족의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가족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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