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와 운영 중인 5개 정보화마을 모두 선도마을(고로쇠마을), 발전마을(섬진강재첩, 백학동, 매화, 형제의병장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운영평가 시상은 지난 27~28일에 경주시에서 개최한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보통신과 박은영 주무관과 매화마을형제의병장마을이 각각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송훈철 정보기획팀장은 “그동안 정보화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마을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좋은 결과를 맺게 되었다”며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통해 마을 특산품 홍보와 체험객 증가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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