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노경수 의장)와 우호관계에 있는 태국 방콕시의회 카닌턴 우옹사롯 부의장 등 대표단 11명은 1일 시의회 노경수 의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의회간 지속적인 상호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노 의장은 “양도시간 거리의 벽을 넘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은 한국과 태국의 교류 협력의 다리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한류관광의 중심지인 인천에 많은 태국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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