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연구 의장(60^4선^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의회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 의장은 “강서구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여^야나 각 정파를 초월해 의원들간에 서로 소통하고, 의논하며 화합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57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강서발전에 전체의원 모두는 구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주민대표인 구의원으로 선출됐다는 것을 소명의식으로 갖고 상호협력해 소통하며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장은 “강서구가 마곡지구의 개발로 서부 서울의 관문 명품도시로 발전이 확약돼 있는 만큼,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인정있고 사랑이 넘쳐나는 자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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