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7일 평생학습도시 동판 현판식을 가졌다.
논산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조례 제정, 평생학습 전담부서 설치,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등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반 조성에 힘써왔으며, 논산학, 6차산업 육성, 지역사회주말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또, 논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으로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더해 1억 8천만 원으로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지역자원과 연계한 특화산업 인력 양성 ▲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학습 문화 조성 등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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