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립도서관은(7개소)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연체로 인해 도서 대출을 못하는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 읽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행사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에 재재가 있는 이용자의 연체를 풀어주고 미반납된 도서를 회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이다.
7개 도서관이 연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준을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도서관 이용시 불편함을 해소하고 활성화 시키는데 의미를 뒀다.
행사 진행은 20일까지 15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각 도서관 연체자리스트를 정리해 이벤트 문자안내를 발송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해 도서관 열람 및 대출 빈도율 증가에 더욱 힘써 도서관에서 멀어진 이용자를 다시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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