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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맞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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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맞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신고 당부
  • 윤병억 강원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1팀장 경위
  • 승인 2015.09.10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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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명절인 만큼 제수용품과 많은 선물용 먹거리가 유통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때를 노린 허위 과장 광고 및 위해식품 유통, 원산지 허위표시등으로 불량식품이 난립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4대악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중 불량식품을 포함시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치중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지난 2014년 추석절에는 203건에 420명, 2015년 설에는 292건에 558명을 검거한 사례가 있으며 불량식품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범죄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경찰에서는 추석 대명절을 맞아 국민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제수용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불법 유통 등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실정으로 다 같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 의식이 함양되어야 할 것이다.
불량식품(원산지 허위표시, 불법 유통등)을 발견 시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식품안전파수꾼” 앱을 설치 신고할 수 있으며, 경찰관서인 112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399등으로 신고 대명절 추석을 맞아 먹거리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범죄자를 신고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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