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대학로 홍보를 위해 1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브라질데이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독립기념일을 맞아 주한브라질문화원과 주한브라질대사관, 한국브라질문화교류연맹(ACCB)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구가 후원한다.
페스티벌은 브라질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브라질 대중음악과 삼바 공연, 먹거리, 기념품,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특히 브라질 예술가들이 직접 공연을 주관하는 등 열정적인 브라질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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