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17일부터 겸재정선미술관(관장 이석우)에서 ‘매력있는 우리 민화’를 주제로 미술사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정병모 경주대 교수, 고연희 서울대 규장각 연구교수, 김상엽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 국내 저명인사 8명을 초청, 우리민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일반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6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2659-2206)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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