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논산시의 ‘지역·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은 단순한 일자리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구인·구직 서포터즈, 학령기별 진로지도 프로그램, 중장년층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개인별·맞춤형 지원서비스에 주력해 69.1%의 고용률을 달성, 전국평균 고용률 60.2%를 상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논산시는 지역농산물을 6차 가공산업과 연계한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 및 미취업청년, 경력단절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확보를 위한 노력도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굴·운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합동취업박람회 개최 등 고용서비스 선진화 구축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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