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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정부 3.0’ 알리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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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정부 3.0’ 알리기에 총력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09.14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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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정부3.0 추진 3년째를 맞아 4대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운영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하는 것이다.

 

구는 정부3.0 4대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 확산을 위해 ▲행정정보 공개 활성화 ▲재활용정거장운영 ▲희망나눔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 ▲찾아가는 현장전문상담소 “출동! 빨강모자, 복지원정대”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일 공동주택입주자 대표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3.0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주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8일과 9일 이틀 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공공정보 적극 공개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화 ▲대주민 서비스 강화 등 정부3.0에 대해 전 직원 대상으로 동영상 교육을 실시해 구민 중심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직원마인드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주연 기획예산과장은 “정부3.0 가치 실천과 시민이 행복한 정부3.0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SNS, 전광판, 플래카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수요자 기호에 맞는 맟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구는 올해 말까지 ‘아름다운 소유-삼개나루 공유센터’라는 과제로 용강동 주민들과 함께 기초지방자치단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삼개나루 공유센터를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부3.0 정책서비스로 개발·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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