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의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14일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김용범 위원장을 비롯한 허홍석, 고기판, 마숙란, 박정신, 이용주, 정선희, 정영출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 부터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사 관계 공무원 및 현장 직원에게 그 간 노고를 치하하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가 소통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민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청사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2992㎡로 동주민센터, 구립어린이집,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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