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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 힐링여행 산청으로" 올해 요우커 1300여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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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 힐링여행 산청으로" 올해 요우커 1300여명 돌파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5.09.1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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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氣찬 힐링여행 1번지 ‘경남 산청군’을 다녀간 중국 관광객이 올해 벌써 1300여 명을 돌파했다.
 산청군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이후 ‘힐링’과 ‘한방항노화’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해부터 경상남도의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에 발맞춰 꾸준히 중국 등 해외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등을 실시했다.
 또 경남개발공사와도 지난 4월 해외 관광객 유치 MOU를 체결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인 5월 1일과 2일 양일간 하동 전세기편 중국 단체관광객 300여 명, 지난 5월 29일 한반도 종단 여행 중국 단체관광객 8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밖에도 30~40여 명의 소규모 방문 등 올해 상반기만 해도 벌써 130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산청을 방문했다.
 산청군은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중국 중산층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천성 청두시(성도)와 충칭시(중경)에서 실시하는 중국 경남관광 홍보설명회에도 참가해 한방항노화 힐링관광지 산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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