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시민 복리증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 매진"
상태바
"시민 복리증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 매진"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4.07.27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안양시의회 각 상임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비산 충의아파트 재건축(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예정지 및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제1공구 석수동 삼막마을을 방문했다. 비산동 충의아파트 재건축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로부터 주변 민원사항 및 추진현황 등을 확인한 가운데 민원을 고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이 이뤄져 주변 민원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안양4동 성원상떼빌 일원 노후관 교체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 14일 발생한 이음관 파손·폭파 사고경위 및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민원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심 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는 안양천, 학의천 등 홍수로 인한 재해방지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호계2동 소재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활동은 이번 임시회 기간중 3일째 현장방문으로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경관 등의 문제로 민원이 제기된 하천변 흉벽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인지력향상 및 신체능력증진을 위해 조성된 스마트힐링센터 등을 체험했으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사업 및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소속 위원들과 함께 현장 속에서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 복리증진에 모든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