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상황을 철저히 점검, 이들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후계 농업경영인과 전출·전업·사업포기등 사업장 이탈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상자 985명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은 사업장의 무단이탈, 타직장 상근, 타사업장 경영, 사망 여부를 1차로 읍면동 담당자가 조사후 시와 읍면동 합동으로 현장 실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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