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1일 올해 첫 소비자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소비자정책심의회의 안건은 종량제 봉투 가격 및 폐기물처리시설 반입수수료 인상안과 상수도사용료 업종·누진단계 조정 및 요금인상안으로 2건을 심의했다.
지형근 부군수는 “앞으로 공공요금 및 사용료, 수수료 조정이 필요할 때마다 소비자정책심의회를 통해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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