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구 중랑구청장이 7일 간부 공무원 30여명과 황실배 농가인 대훈농원(신내동)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중랑구의 대표 특산물인 황실배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구 간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