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이달 17일, 예비부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 교실을 연다.
교육은 이달 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서로의 기질을 알기위한 DISC 성격 검사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 소통 ▲결혼의 의미 ▲현실적인 결혼을 위한 재무 관리 및 결혼 체크리스트 등 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jungna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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