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로 있다가 독립한 나라가 수 없이 많고 특히 6.25 전쟁의 폐허 속이지만 짧은 기간 내 세계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은 광복 70년 이다.
무엇이든 세계 최고로 우뚝 선 우리는 국민소득 2만 8000달러 무역규모 1조 달러 세계경제 11위로 곧 초 일류국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창경 70주년을 맞는 우리경찰도 국민의 눈높이 맞추어 눈부신 활동으로 중동, 제 3세계 국가들로부터 K캅(치안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빛의 파장을 활용해 발자국 등 생물학적 증거를 검색하는 “증거물검색기”는 특허까지 낸 원천 기술은 전 세계에서 탐내는 과학수사 기술이며 특히 전 세계로 확산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사능력을 갖춘 국가로 한국이 꼽히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평화적 집회시위 관리, 대테러전술, 사이버 범죄수사 등 과학수사 기법을 전수받겠다고 하는 나라가 올해 들어 22개국이라 한다.
러브콜 받는 대한민국의 치안 시스템 결국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소임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한 치안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창경 70돌의 경찰에게 사랑과 격려는 치안강국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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