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교육청, 초등교육전문직 바탕교육 워크숍
상태바
대전교육청, 초등교육전문직 바탕교육 워크숍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5.10.20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학생,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바탕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서 바탕교육의 효과적인 전개를 위하여 바탕교육 자료개발 3종, 바탕교육 캐릭터 개발, 바탕교육 주제가 제작, 바탕교육 학교장․교감․담당교사․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어 각 학교에서도 기초․기본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 환경과 학생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바탕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유아, 특수교육전문직 전원을 대상으로 바탕교육 워크숍은 바탕교육의 현장 지원에 대한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역할, 바탕교육 실천 결과에 대한 성찰 및 향후 전개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다.

 

시 교육청은 1내달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제1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개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하면서 기초․기본을 다지며 인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와 기본의 바탕교육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다”며 “이번 교육전문직 워크숍을 통해 올해 바탕교육 성과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미래인재로써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