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미용 트렌드를 가늠하며 정보의 교류가 되는 대회로 발전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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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연합․은평1)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제1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개막식에 참석, “새로운 유행의 흐름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등 서울의 미용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회장 전재만)의 주최로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 김춘진 국회의원 및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등 미용인과 일반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최됐다.
2015년 현재 서울시내 미용업소는 약 2만 1000개소로, 매해 5%이상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서울 산업경제의 한축으로 당당히 성장해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한류열풍과 더불어 K-뷰티 산업은 신 한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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