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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 창의상 2개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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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울시 창의상 2개 부문 ‘최우수’
  • 임형찬기자
  • 승인 2015.10.29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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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책’ 부문 전국 최초 은평공유센터 개관 등

<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2015 서울시 창의상’시상에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혁신시책,상생협력 등 2개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시상에서 창의제안,제안실행,혁신시책,상생협력,예산절감,지식경영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창의성 및 효과성과 계속성 등을 놓고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혁신시책’ 부문에서 ‘전국 최초! 나눔의 메카! 은평공유센터 개관․운영’으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용 기반시설을 마련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빌려 쓰고 재능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상행협력’부문에서는‘은평구,양주시와 손잡고 야구장 공동조성! 다함께 이용’이란 주제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이용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열악한 재정여건 등 시설 마련의 어려움을 인근 양주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극복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자치단체간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 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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