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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옥상 정원에 핀 우담바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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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옥상 정원에 핀 우담바라 화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5.10.3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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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년에 한번 핀다는 상상의 꽃 보러 가자! 옥상 정원 북적북적

- 직원, 주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페이스북에 자랑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옥상 정원에 핀 우담바라가 화제다.

 

우담바라는 3천년 만에 한번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알려져 있어 성북구 주민과 직원들은 성북구에 상서로운 일이 일어날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우담바라를 처음 발견한 한 직원이 11월 1일자로 승진발령을 받아 그 효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담바라가 핀 소식을 알렸으며 SNS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한 주민들도 직접 구청을 방문해 복을 받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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