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소재)는 지난 7일 ‘제6회 영흥해변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침체된 영흥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흥,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조윤길 옹진군수, 인천지역 기관장,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임춘애 선수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마라토너 3000여 명이 참가해 건강과 우애를 다졌다.
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녹색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을 수상한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인 우리 본부에서 마라토너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힐링 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공공복리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친화경영을 통해 정부 3.0 협업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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