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최근 전북 부안에서 열린 ‘201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워크숍’에서 금연 환경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담배연기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클린 영암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연공감학교 만들기는 교사와 45명의 금연홍보 위촉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금연홍보 활동을 추진, 학교 및 학교주변이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어 청소년들을 담배의 유혹과 패해로부터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업장 금연펀드 조성사업은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지원 서비스로 금연펀드에 가입한 169명중 100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