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일 까치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성금 기탁은 지난해에 올해도 이뤄졌으며, 구는 지난달 24일 강서구 대표 재활용 장터 까치나눔장터에 구청 전부서가 참여하는 집중 참여의 날을 열고 41개 부서 총 663명의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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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551만 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까치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당근린공원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동절기(11월~2월)에는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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