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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예결특위 주 정 위원장, "구민 혈세 낭비없도록 심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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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예결특위 주 정 위원장, "구민 혈세 낭비없도록 심사할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11.22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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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 제256회 정례회가 최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위원으로는 주정·권재혁·이현주·김남길·김수규·신복자·오중석·이순영·이태인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진행된 예산결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주정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권재혁·이현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주 정 예결위원장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최종 심사하게 되며, 2016년도 예산의 총규모는 4280억 원으로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이 확정된다.


 재선의원(6·7대)인 주정 위원장은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사업인 제기동 청사 신축, 선농단 정비, 한의약박물관 건립, 홍릉공원 정비, 청량리전통시장 현대화 및 화장실 개선 등 지역의 장기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6대 구의원 시절에는 구정질문 최다의원으로 의정활동에도 모범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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