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보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성종합관광안내센터 ‘봇재’가 7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관했다.
이로 인해 보성 관광산업과 차문화 발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다양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람, 그린다향에서의 블랜딩 차를 이용한 플레어 바텐더 공연, 차와 차음식 전시를 비롯해 차음료 테스팅까지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선보였다.
봇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2009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2년 착공됐으며 올해 완공되기까지 187억 원이 투자된 연면적 3787㎡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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