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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역 예정인 병사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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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역 예정인 병사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 실시
  • 김윤미기자
  • 승인 2015.11.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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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관내 예비군 수임군부대의 전역 예정 병사를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직업심리검사는 지난해 4월부터 전역예정병사 5~10명 내외로 진행되고 있으며, 150개의 직업카드를 분류하며 참여자의 성격 유형과 직업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검사로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하여 진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업심리검사는 제221보병연대 제3298부대 병사 10명이 30일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성동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사가 주관해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결과는 향후 1:1 상담을 실시한 후, 개인 이메일 또는 우편 발송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군 복무를 마치게 될 병사들이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을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선택해 취업역량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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